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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샘 해밍턴이 아이들과 아침 식사를 하다가 지인에게 전화를 받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은 의문의 남자에게 초대를 받았다.
샘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자신의 아기는 외동이라고 말한 이 남자의 정체는 붐이었다. 샘이 집에 들어서자 붐은 조카 시원이를 가리키며 "가슴으로 낳은 아들"이라고 소개했다.
시원이는 샘 해밍턴을 보고 긴장한 듯 했다. 그러자 붐은 "시원이가 호주 사람을 처음 봐요"라고 설명했고, 샘은 "둘이 너무 닮았어"라며 감탄했다.
이에 붐은 "나를 닮아 낯을 가려요"라며 "형수랑 형이 일할 때 아이를 맡기고 가요"라고 조카를 보살피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붐의 집을 둘러보면서 샘과 윌리엄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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