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0 (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 "붐이 육아를?"…일일 부부 제안 수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샘 해밍턴이 아이들과 아침 식사를 하다가 지인에게 전화를 받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은 의문의 남자에게 초대를 받았다.

샘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자신의 아기는 외동이라고 말한 이 남자의 정체는 붐이었다. 샘이 집에 들어서자 붐은 조카 시원이를 가리키며 "가슴으로 낳은 아들"이라고 소개했다.

시원이는 샘 해밍턴을 보고 긴장한 듯 했다. 그러자 붐은 "시원이가 호주 사람을 처음 봐요"라고 설명했고, 샘은 "둘이 너무 닮았어"라며 감탄했다.

이에 붐은 "나를 닮아 낯을 가려요"라며 "형수랑 형이 일할 때 아이를 맡기고 가요"라고 조카를 보살피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붐의 집을 둘러보면서 샘과 윌리엄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