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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현장 SNS] 빗방울 잦아든 사직구장, 경기 진행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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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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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시즌 5차전 맞대결이 진행될 수 있을까.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정규리그 5차전 경기. 오후 2시 낮경기로 시작될 경기는 경기 시작 약 2시간 전부터 빗방울이 뿌리기 시작했다.

원정팀 SK의 훈련이 진행되던 순간 비가 뿌리기 시작했고 빗방울이 굵어졌다가 얇아지기를 반복하면서 그라운드를 적였다. 이미 관중들은 입장을 시작했고 관중들 가운데는 우비를 입거나 우산을 펼치는 모습이 보였다.

마운드와 홈플레이트에는 일단 방수포가 깔렸고, 김용희 경기 감독관도 나와 면밀히 그라운드 상태를 체크했다. 일단 빗방울은 잦아들었고 흐린 날씨가 지속되고 있지만 경기 진행 가능성이 좀 더 높아보인다.

시리즈 스윕을 노리는 롯데는 브룩스 레일리를, 스윕패를 면하려는 SK는 박종훈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jhrae@osen.co.kr

[사진] 부산=조형래 기자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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