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리키 마틴이 동성 배우자와 행사에 참석했다.
팝스타 리키 마틴은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갈라 행사에 동성 배우자인 제이완 요세프 셰프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검은색 수트를 입고 등장한 리키 마틴은 배우자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섹시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Livin’ La Vida Loca’라는 곡으로 유명한 리키 마틴은 앞서 지난 2010년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커밍아웃을 선언한 바 있다.
또 과거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열린 동성애혐오증대책회의 연설을 통해 동성애자임을 공식 인정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지난 2008년 대리모를 통해 얻은 쌍둥이 형제 발렌티노 마틴, 마테오 마틴을 키우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