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대군' 진세연, 죽은줄 알았던 윤시윤과 "애틋한 재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심언경기자]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대군-사랑을 그리다' 캡처


성자현(진세연 분)은 죽은 줄만 알았던 이휘(윤시윤 분)와 재회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극본 조현경/연출 김정민/제작 씨스토리, 예인 E&M)에서는 죽은 것으로 가장했던 이휘가 성자현과 다시 만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성자현은 죽은 것으로만 알았던 이휘가 눈 앞에 나타나자, "제가 죽은 것입니까? 이제 다른 세상에서 마마를 만난 것입니까?"라고 말했다. 성자현과 이휘는 서로 눈빛으로 애틋한 감정을 주고 받으며, 이내 포옹했다.

이어 성자현은 "마마의 옷을 입은 시신을 봤다. 무덤에 묻히는 것도 봤다"라고 말했다. 이휘는 "익사한 뱃사람과 바꿔치기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휘는 "내가 죽었다 여겨 정말로 이강(주상욱 분)의 후궁을 되려고 하였나"라고 묻자, 성자현은 "절 믿지도 않았으면서 왜 만나러 왔냐"라고 하며 자리를 떠나려 했다.

이에 이휘는 "내가 자리를 뜨겠다. 생각을 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