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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의우정' 배철수, 탁재훈에 "상상플러스 이후 10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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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1%의 우정'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1%의 우정에 새로운 친구들 탁재훈과 장승조가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KBS2 '1%의 우정'에서는 우정을 쌓아가기 위해 새롭게 출연한 탁재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스튜디오에 탁재훈은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고, 이후 그를 알아본 배철수는 "상상플러스 이후 10년 만인 것 같다.", "그때 탁재훈씨 유머감각에 반했다."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후 스튜디오에 들어선 김희철은 탁재훈을 향해 "어떻게 형이 저보다 먼저 오셨지?"라며 유머스러운 농담을 던졌고, 재훈을 당황하게 했지만 이내 "제가 정말 좋아하는 형이다."고 말하며 그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번 주 '1%의 우정'의 뉴 페이스로 등장한 탁재훈은 출연이유에 대해 "가까우면서 가깝지 않은 친구와 친해지는 게 마치 학창시절 친구를 사귀는 기분일 것 같았고, 그래서 많이 설렜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파트너는 배우 장승조."라며 한껏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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