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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아형' 이승기 "운전하다 母에 욕할뻔...반성하고 바르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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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승기가 바르게 살게 된 계기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CP 임정아|PD 최창수)에서는 이승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승기는 자신이 바르고 착한 이미지인데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사건이 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앞에 4대가 깜빡이를 키고 있는데 딱 봐도 발렛을 기다리고 있었어. 후미등 조금만 보여서 우리 엄마 차인지 몰랐어. 그래서 매니저한테 도저히 안 되겠다 하고 상황을 봐야겠다 하고 내렸는데 우리 엄마인 거야. 그래서 매니저랑 한 3분 서로 얘기 안 한 거 같아”라며 어머니한테 아는 척을 하지 못하고 모른 척 지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순간적인 감정에 욱해서 비난하거나 함부로 그러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바르게 살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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