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마녀전' 언니 이다해, 류수영♥동생 이다해 상견례 참석 '씁쓸'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착한마녀전' 류수영과 동생 이다해가 상견례를 가졌다.

2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 29회에서는 차도희(이다해 분)가 송우진(류수영)과 결혼을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선희(이다해)는 차도희를 위해 송우진과 데이트 약속을 잡았다. 이후 차도희는 송우진과 데이트했고, 청혼을 승낙했다.

차도희는 차선희에게 "상견례 하기로 했어. 초롱이 이모부가 되실 거야. 네가 내 행세한 거 우진 씨가 절대 몰라야 돼. 넌 원에어 휴가내고 빠져. 퇴원하자마자 내가 출근할게"라며 못 박았다.

결국 차선희는 차도희와 송우진의 상견례에 참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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