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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착한마녀전’ 오늘(21일) 예고, ‘차도희’의 귀환 우진-선희와 삼각관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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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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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도시녀 차도희(이다해 분)가 다시 돌아온다.

오늘(2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주말 특별기획 ‘착한마녀전’(연출 오세강, 극본 윤영미) 에서는 재활훈련을 끝낸 차도희(이다해 분)가 송우진 앞에 모습을 드러내 앞으로 펼쳐질 삼각로맨스를 예고했다.

도희는 “송 기장님 만나보고 싶었어요”라며 우진(류수영 분)에게 다가간다. 송우진은 휴가에서 복귀한 도희가 예전과 달라진 것을 감지하고는 “도희씨, 오늘 좀 다른 거 알아요? 뭐랄까 자신감이 더 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도희와 우진이 만나는 것을 지켜보는 선희.

특히 우진이 도희에게 “제 인생에 여잔 도희씨 하나입니다”라고 고백하자 도희가 우진에게 고백에 대한 답을 하겠다고 밝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SBS ’착한마녀전’은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 생활극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영한다.

[사진=SBS 착한마녀전]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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