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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임팩트 웅재 "1년의 공백기, 그렇게 우리는 성장했다"(인터뷰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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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임팩트 웅재가 신곡 '빛나'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임팩트 웅재는 최근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1년 만에 나오는 앨범이다. 지난 1년간 임팩트가 많이 성장했다"고 말문을 열며 "멤버들 모두 자기 자신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나는 무엇을 잘할까' '어떤 게 어울릴까' 등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고, 일부 멤버는 딜레마가 오기도 했다. 그렇게 성장통을 겪은 뒤 만든 노래가 신곡 '빛나'"라고 전했다. 이어 "정말 한땀한땀 정성을 들여 만들었다. 대중이 한번쯤 꼭 듣고 즐겨주셨으면 한다"면서 "열심히 활동하는,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는 임팩트가 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팩트는 지난 17일 신곡 ‘빛나’를 발표했다. 더블랙레이블의 곡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임팩트는 한층 강렬해진 음악과 비주얼을 장착했고, 꿈을 향해 달린다는 임팩트의 포부를 담았다. 그동안 자체제작 아이돌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임팩트지만, 데뷔 첫 외부 작곡가와의 협업임에도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는 점은 그들의 성장가능성을 대변한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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