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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탁재훈 ‘1%의 우정’으로 KBS 복귀…출연정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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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탁재훈이 1%의 우정에 출연한다/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 제공


방송인 탁재훈이 ‘1%의 우정’에 장승조와 함께 새로운 우정 멤버로 등장한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은 ‘99%의 서로 다른 두 사람이 1%의 우정을 만드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가수부터 칼럼니스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출연하고 있다.

이 가운데 방송인 탁재훈과 배우 장승조가 새로운 우정 멤버로 합류한다.

KBS 측은“탁재훈이 ‘1%의 우정’ 이번 주 방송부터 장승조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혼밥과 혼사우나 등을 즐기며 혼자의 삶이 편한 탁재훈과 사람을 좋아하는 장승조가 만나 ‘상극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한편 탁재훈은 지난 2014년 2월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탁재훈은 지상파 3사에서 출연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KBS 측은 “탁재훈의 출연정지 규제가 지난 18일 풀렸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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