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2’ 화면 캡처 |
‘비긴어게인2’ 자우림의 ‘초심 찾기’로 시청률이 상승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2’에서는 그룹 자우림의 김윤아와 이선규가 포르투갈 리스본의 골목에서 버스킹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화려한 무대와 반대되는 느낌의 골목에서 빌리 조엘의 ‘어니스티(Honesty), 퀸의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Love Of My Life)’ 등을 불러 현지인들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노래를 부르며 초심을 떠올렸다.
이선규는 버스킹 이후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옛날 생각이 난다”며 울컥했고 김윤아 역시 벅찬 감정을 표현했다.
이날 ‘비긴어게인2’는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에서 기록한 4.2%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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