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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아이쿠 졌네유"... 주영, `브레이커스` 패배 후 귀여운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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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주영. 사진| 주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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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브레이커스'에서 가수 서사무엘에 아쉽게 패배한 주영이 귀여운 소감을 남겼다.

주영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아이쿠 졌네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20일 첫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브레이커스'(BREAKERS) 방송 중 주영이 웃고 있는 모습을 캡처한 사진이다.

주영은 이날 방송된 '브레이커스'에서 가수 백아연과 함께 연인의 첫 시작을 이야기하는 ‘처음’을 노래해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음색으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난 뒤 주영은 “내 노래에 푹 빠져서 박수가 좀 늦은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1차 투표 결과에서 주영이 370점 차이로 서사무엘에 승리했으나 2차 투표에서 7850점을 획득, 서사무엘의 8700점을 넘어서지 못하고 TOP4의 자리를 넘겨줬다.

한편, '브레이커스'는 미아, 서사무엘, 콜드, 주영, 페노메코 등 싱어송라이터 8인이 뮤직 배틀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샤이니 키가 진행을 맡은 '브레이커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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