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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인형의 집’ 왕빛나,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 11년 만에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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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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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왕빛나(37)가 프로골퍼 정승우(42)와 결혼한 지 11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왕빛나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왕빛나 씨가 배우자와의 성격 차이로 인해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어 “좋지 못한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왕빛나 씨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덧붙였다.

왕빛나는 지난 2007년 1월 5살 연상의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하지만 결혼생활은 결국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한편, 왕빛나는 현재 KBS 2TV 저녁 일일극 ‘인형의 집‘에 출연 중이다.

[사진=KBS2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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