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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브레이커스' 서사무엘, TOP4등극...주영 탈락후보 '충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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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net'브레이커스'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서사무엘이TOP4로 선정되고, 본래TOP4 였던 주영은 탈락후보가 되어 충격을 안겨주었다.

20일 방송된 Mnet‘브레이커스’에서는 샤이니 키가 MC를 맡고 콜드, 서사무엘, 페노메코, 주영, 스무살, 정재, 차지혜, 미아가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첫방송된 ‘브레이커스’는 작사, 작곡, 보컬, 프로듀싱까지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8명의 싱어송라이터가 각 미션에 맞는 곡을 작업해 완성된 곡으로 무대 위에서 개인 배틀을 펼치는 형식의 프로그램인 동시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관객에게 동시에 평가를 받는 신개념 소셜 뮤직 배틀쇼다.

페노메코는 팬시차일드 소속으로 엠넷 ‘쇼미더머니6’에 출연했던 바. 그는 “‘쇼미더머니6’에서 너무 빨리 탈락했고 아쉬움도 많았고 아쉬움을 이 프로그램에서 보여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었다”고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의 등장에 긴장한 서사무엘은 “천재다”고 평가했다.

먼저 무대오르기 전 모인 아티스트들은 데모곡을 녹음하며 서로의 실력을 뽐냈다. 이때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R&B 소울 음반상 수상했다고 소개한 서사무엘이 첫 순서로 자원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차례로 본인의 실력을 뽐내며 서로를 탐색하고, 긴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대에 앞서 첫 번째 평가가 공개되었고 주영, 콜드, 페노메코,미아가 TOP4로 결정됐다. 이어 서사무엘, 스무살, 정재, 차지혜가 도전자로 나선 가운데, 톱4와 1대1 배틀을 벌였다.

서사무엘은 주영을 지목했다. 그는 “온라인 투표 때도 조회수가 가장 높았기 때문에 상위권에 있다면 붙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무대에 주영은 “제가 노래를 더 잘한다”고 말하며 서사무엘을 자극했고, 서사무엘은 “제가 더 에너지가 넘친다”며 신경전을 벌였다.

서사무엘은 넉살과 ‘고요 2018’ 무대를, 주영은 백아연과 ‘처음’ 무대를 선보였다. 1차 투표 결과는 주영의 승이었으나 2차 투표에서는 서사무엘이 역전했다. 그 결과 서사무엘은 TOP4가 됐고, 주영은 탈락 후보가 되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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