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배우 이주승과 손은서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손은서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손은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영화 ‘대결’을 통해 만나게 되어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주승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측도 “영화 ‘대결’ 통해 연을 맺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19일 손은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영화 ‘대결’을 통해 만나게 되어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주승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측도 “영화 ‘대결’ 통해 연을 맺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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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서 사진=MK스포츠 DB |
이주승과 손은서는 ‘대결’ 이후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 손은서는 1985년생, 이주승은 1989년생으로 두 사람은 4살 차가 난다.
손은서는 지난 2006년 5월 한 온라인 포털사이트 인터넷 얼짱 3기로 뽑힌 화제의 인물이었다. 이후 다수의 CF에서 활약한 바 있다.
영화 ‘허밍’, ‘시선 1318’, ‘여고괴담5’, ‘창수’, ‘대결,, 드라마 ’과거를 묻지 마세요‘, ’공주가 돌아왔다‘, ’욕망의 불꽃‘, ’내 딸 꽃님이‘, ’메이퀸‘, ’별난 며느리‘, ’보이스‘, ’7일의 왕비‘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 금태웅(정웅인 분)의 아내 최민아 역으로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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