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위대한 유혹자’ VS ‘키스 먼저 할까요’,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는 누구? 감우성 하드캐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SBS ‘키스 먼저 할까요’가 2일 방송에서 암 말기 환자 감우성이 존엄사 죽음을 선택했다.

그리고 스위스로 출발하려고 준비를 마친 상황에서 이를 알지 못하고 있는 김선아는 과거 자신의 딸의 억울한 죽음을 증언 할 그때 그 과자 광고를 만들었던 사람이 바로 감우성이라는 사실을 알고 감우성에 대한 복잡한 감정이 뒤섞이는 장면들이 연출되면서 극의 재미를 한 껏 올렸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감우성이 김선아가 갖고 있던 만년필이 자신의 것임을 확인하고 김선아에 대한 죄책감으로 통한의 눈물을 흘리는 명연기를 펼칠 때 최고 1분 시청률은 전국 시청률 9.2%, 수도권 시청률 11.1% 까지 상승하며 시청자들을 울렸다.

매일경제

‘키스 먼저 할까요’ 사진=‘키스 먼저 할까요’ 캡처


이날 ‘키스 먼저 할까요’ 25회와 26회 전국 시청률은 7.4%, 8.5% 였고 수도권 시청률은 각 각 9.0%, 10.4%까지 상승 했다.

이날 동시간대 KBS2 ‘우리가 만난 기적’ 시청률은 전국 7.2%, 수도권 6.7%로 ‘키스 먼저 할까요’가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시청률을 제압 하면서 월화 드라마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동시간대MBC ‘위대한 유혹자’ 전국 시청률은 13회 2.6%, 14회 3.1% 였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