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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종국, 탈장 수술받았다 "장기 튀어나오면 손으로 눌러"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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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종국, 탈장 수술받았다 "장기 튀어나오면 손으로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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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종국, 탈장 수술받았다 "장기 튀어나오면 손으로 눌러" /김종국 탈장 수술, 탈장, 김종국 수술,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미운우리새끼' 김종국, 탈장 수술받았다 "장기 튀어나오면 손으로 눌러" /김종국 탈장 수술, 탈장, 김종국 수술,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이 탈장 수술을 감행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탈장 수술을 받는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병원을 찾아 초음파 검사에 피검사 등 여러 검사를 받았다.

의사는 "장기를 막고 있는 벽이 있는데 그 벽이 뚫렸다"며 "오른쪽 장기가 많이 이탈했다"고 탈장 진단을 내렸다.

김종국은 허리가 좋지 않아 운동할 때 허리에 벨트를 꽉 매는 과정에서 장기에 큰 압력을 받은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 김종국은 지난해 9월 8일 병원을 찾았어야 했는데 바쁜 스케줄로 인해 탈장 수술을 6개월가량 미뤄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요즘은 노래할 때도 아프더라. 배를 계속 만지면서 장기가 튀어나온 걸 다시 집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김종국 어머니는 "난 항상 마음이 조마조마했다. 안 들어가면 병원으로 급히 달려오라 했다"고 말했다.

결국 김종국은 탈장 수술 날짜를 잡고 입원, 수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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