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일본 성인화보인 '그라비아 아이돌(Gravia-Idol)'계에서 주목 받는 모델인 아마키 쥰, 야나세 사키, 스즈키 후미나가 봄날 한국을 찾는다.
이들은 내달 29일 오후 3시에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V홀에서 개최되는 팬미팅 '시크릿 다이어리(Secret Diary): 봄, 첫 번째 이야기'에 참석한다.
K팝을 비롯한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그녀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개인적으로 한국을 자주 방문하는 등 친한파 그라비아 스타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내달 29일 오후 3시에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V홀에서 개최되는 팬미팅 '시크릿 다이어리(Secret Diary): 봄, 첫 번째 이야기'에 참석한다.
K팝을 비롯한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그녀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개인적으로 한국을 자주 방문하는 등 친한파 그라비아 스타로 알려져 있다.
"한국 팬들에게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영광이며, 한국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팬미팅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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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키 쥰, 야나세 사키, 스즈키 후미나
세 사람은 이번 첫 팬미팅을 계기로 한국에 본격적으로 진출 할 계획이다.
아마키 쥰은 일본 아이돌 가수 출신으로 2015년에 그라비아 아이돌로 데뷔한 후 현재까지 '그라비아 아이돌 Top 10' 상위에 자리매김하고 있는 차세대 그라비아 퀸이다.
야나세 사키는 2014년 시오도메 그라비아 갑자원에 혜성처럼 등장, '야나파이'라는 신조어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글래머 아이돌이다. 마지막으로 스즈키후미나는 2015 아키바 도쿄콜렉션 '슈퍼 코스프레 패션쇼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2017 올해 가장 주목 받는Gravia Star'로 선정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 사회는 개그맨 김현기가 진행하는 가운데, 세 사람이 준비한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노래, 게임, 애장품 경매, 팬과의 교감 등 한국 팬만을 위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을 기획한 관계자는 "시크릿 다이어리(Secret Diary)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마다 일본을 대표하는 톱모델들을 초청할 예정"이라면서, , "지속적으로 개최될 글로벌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 티켓은 3월 26일부터 하나티켓에서 단독으로 판매 중이며, 현장에서도 구입 할 수 있다.
pd@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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