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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비행소녀' 이본, 시술 없이 동안 유지 하는 비법은? 괄사 마사지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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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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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배우 이본이 '비행소녀'에서 얼굴 작아지는 법을 소개했다.

지난 2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이본의 비혼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이본은 집에서 셀프 마사지를 하기로 했다. 이본은 의문의 도구들을 꺼내기 시작했다. 이 도구들에 대해 이본은 "지압하는 괄사다. 혈액 순환이 되게 풀어주는 도구"라며 "저한테는 어느 누구한테도 주고 싶지 않은 정이 든 그런 괄사 도구인데 구입한 지 거의 15년 된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이본은 괄사를 이용해 두피부터 목 뒤까지 마사지를 했다. 이어 그는 얼굴용 괄사 도구로 교체, 얼굴을 지압하기 시작했다. 관자놀이를 지그시 눌러주고, 입가 주름과 팔자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 지압해 주름 방지 및 얼굴 리프팅 효과를 얻었다. 또 눈 주위를 지압하며 부기를 가라앉히고 눈가 주름 예방한다고 설명했다.

인터뷰에서 이본은 괄사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얼굴이 작아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다기보다는 얼굴에 변형이 오는 것이 싫다. 나이가 들면 하관이 넓어진다고 하고, 얼굴이 조금 처진다고 하지 않냐. 얼굴에 변화를 더디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본은 괄사 사용법에 대해 "관자놀이, 악관절, 입꼬리, 팔자, 광대 라인, 눈 주위만 지압하면 된다. 수시로 하다 보면 시원한 부위가 있다. 대신 과격하게 하지 말고 지압 정도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본 '비행소녀' 패널들은 감탄하며 너도나도 괄사를 이용해야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여진은 "진짜 시술 안 하고 관리를 잘 하신다"고 이본의 미모를 치켜세웠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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