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전소민 "공개 연애? 다시는 없어, 끝까지 숨길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배우 전소민(사진 가운데)이 SBS '런닝맨'에 출연중인 동료 이광수(아래 사진 오른쪽)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2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드라마 '크로스'의 종영 인터뷰에서 전소민은 배우 이광수(아래 왼쪽 사진)와의 '커플 팔찌 의혹'에 관해 해명했다.

세계일보

그는 "이광수와 스타일리스트가 같아 생긴 오해"라면서 "실장님께 신경써서 다르게 해달라고 부탁해야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러면서 "사귄다고 말하기에 저한테 너무 막 대하는 거 아닌가 싶다. 방송에서도 그렇지만, 사석에서도 장난 많이 친다. 너무 괴롭힌다. 그러면서 또 많이 의지하는 오빠다. 같이 있으면 유쾌하다”고 덧붙였다.

세계일보

공개 연애에 대한 질문에는 "다시는 하지 않겠다"며 "경험으로 배웠다. 끝까지 숨길 것이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전소민은 앞서 2015년 배우 윤현민과 열애를 공개했다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어 "이상형은 다정하고, 마음이 넓고 가정적인 남자다. 대화가 잘 통했으면 한다. 제 마음 알아주는 사람 딱 한 명만 있으면 되는데 그게 쉽지 않더라"고 말했다.

세계일보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SBS '런닝맨' 제공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