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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리턴' 박기웅, 종영 소감 "크고 작은 일 있었지만, 끝까지 응원·지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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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리턴' 박기웅, 종영 소감 "크고 작은 일 있었지만, 끝까지 응원·지지 감사" /리턴 종영, 사진=정재훈 기자, 박기웅 SNS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배우 박기웅이 '리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기웅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리턴 마지막회가 방영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SBS 수목드라마 '리턴' 마지막회 대본을 공개했다.

이어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고, 감정적으로도 쉽지 않은 작품이었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건 끝까지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과 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라며 시청자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박기웅이 강인호 역으로 열연을 펼친 '리턴'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리턴 후속으로는 장근석, 한예리, 정웅인, 조희봉 등이 출연하는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가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는 진짜와 가짜의 콜라보! 사기꾼에서 검사로 얼떨결에 롤러코스트한 사도찬이, 법꾸라지들을 화끈하게 잡아 들이는 통쾌한 사기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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