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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뉴이스트 W, 데뷔 6년 만의 첫 단독 공연서 팬들에게 받은 쌀 5.1t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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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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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가 팬들이 전한 쌀 5.1톤(80kg들이 64가마) 등을 팬클럽과 함께 각종 시설원에 기부했다.

지난 16∼18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뉴이스트W 콘서트 더블유 인 서울’이란 제목으로 공연을 펼친 뉴이스트 W는 국내외 다국적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드리미 쌀화환 쌀 5130kg, 라면 600개, 짜파게티 920개, 사료 520kg, 계란 300개를 기부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뉴이스트 W는 쌀 9150kg, 라면 600개, 짜파게티 920개, 사료 520kg, 계란 500개, 연탄 80장을 누적 적립하게 됐다.

공연장에 팬들이 기부한 응원 드리미 쌀과 라면, 사료 등은 뉴이스트 W와 팬들이 지정하는 보육원, 홀몸 노인, 동물 보호단체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2017년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의 꿈을 현실로 만든 그룹 뉴이스트 W는 데뷔 6년 만에 단독 콘서트 더블유를 개최, 3일간 1만 6000여 명의 팬들을 만나며 성공리에 콘서트를 마쳤다.

콘서트 현장에서 뉴이스트 W는 노래 ‘WHERE YOU AT’으로 시작해 한 편의 영화와 같은 VCR 영상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약 3시간의 공연 동안 총 25곡의 노래를 새롭게 편곡해 선보였으며 멤버별로 솔로곡 무대를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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