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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안녕하세요' 워너원, 게임중독 남편 사연에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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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워너원이 게임 중독 남편 사연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이상민, 워너원 옹성우, 황민현, 김재환이 출연했다.

이날 게임을 하느라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3살 짜리 아이도 성질을 내며 방에서 내보내는 남편의 사연이 소개됐다.

특히 맞벌이, 육아, 가사일까지 다 하는 아내의 사연에 김재환은 "고구마를 300개쯤 먹은 것 같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또 이상민은 "답답한 사연이라서 공황장애가 더 심해질 것 같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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