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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안녕하세요’ 워너원 김재환 “황민현, 너무 깔끔해서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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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워너원 김재환의 고민이 그려졌다.

19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고민을 털어놓는 워너원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MC들은 “요즘 진짜 대한민국이 아니라 세계에서 제일 바쁜 분들인 것 같다”라며 “우리 제작진도 이 분들을 섭외하면서 정말 힘들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막에는 2달 전부터 러브콜이라고 떠 눈길을 끌었다.

최근 고민은 없냐는 말에 김재환은 “민현이 형 이야기를 하면”이라고 옆에 앉은 황민현의 눈치를 살폈다. 이어 “민형이 형이 평소에 깨끗하고 깔끔한 성격이거든요. 밥을 먹고 음식이 남잖아요. 그걸 쓰레기통에 넣어뒀는데 이렇게 두면 냄새가 난다고 (뭐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황민현은 “겨울에 보일러를 트니까 따뜻해서 금방 냄새가 나거든요. 봉지에 담아서 냉동실에 두는 게 낫지 않나 싶어서요”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워너원 멤버들은 개인기를 대방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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