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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그남자 오수'캡쳐] |
[헤럴드POP=조아라 기자]'그남자 오수'에서 이종현이 김소은에게 "돌려줄게요, 키스"라고 이야기해 '심쿵'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9시 방송된 OCN 드라마 '그 남자 오수'에서는 서유리(김소은 분)가 위기에 처하자 오수(이종현 분)가 구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수는 한 남성에게 가방을 뺏기고 쫓기는 서유리를 발견하고 그녀를 쫓아간다.
위기에 몰린 서유리를 구해낸 오수. 오수는 서유리와 가까이 맞닿아 있게 됐고, 그는 서유리에게 "돌려줄게요, 키스"라고 이야기하며 얼굴을 가까이 들이댄다.
서유리는 오수의 눈빛에 설레는 기분을 느끼고 곧 두근대는 자신의 감정에 부끄러워 눈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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