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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Y현장] '나혼자' 전현무 "헨리, 한혜진과 열애 방송용 설정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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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헨리가 아직도 자신의 연애를 의심한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MBC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나 혼자 산다' 1호 커플이 전현무와 한혜진의 열애가 화제인 가운데, 전현무는 "헨리가 아직 안 믿는다. 오늘도 행사 전에 '혹시 PD가 사귀는 시늉하라고 시켰냐'고 묻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연애로 달라진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박나래는 "저는 똑같은데 이시언 회원님이 약간 눈치를 보는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시언은 "이번 주는 무사히 넘어갔지만 다음 주는 분위기가 어떨까. 약간 걱정은 된다"라며 "사내 연애가 그렇지 않나. 두 사람 성격을 알다보니 걱정이 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나 혼자 산다'는 제목처럼 1인 가구로 살아가는 이 시대 싱글족들의 일상을 담아내는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 지난 2013년 5월22일 방송을 시작해 5주년을 맞았다. 현재 전현무, 박나래, 이시언, 한혜진, 헨리, 기안84 등이 무지개 회원으로 활약, 소탈하고 개성있는 싱글 라이프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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