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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JBJ, 4월 활동 종료 앞두고 콘서트 "마침표 찍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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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JBJ가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한다. 로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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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활동 마무리를 앞둔 JBJ가 국내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JBJ는 오는 4월 21~22일 서울 올림픽 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 에필로그(Epilogue)' 개최를 확정하고 양일 9000여명의 관객과 만남에 나선다.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열린 첫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의 연장선에 있다. 짧지만 행복했던 JBJ의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JBJ와 팬들이 함께 걸어 온 7개월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 시간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단독 콘서트를 통해 JBJ 멤버들은 각자의 진솔한 속내를 전함은 물론 매 순간 기적을 선사해 준 팬들의 바람에 보답하기 위해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무대를 선보인다.

JBJ 측은 "팬들과의 공식 만남인 만큼 JBJ 멤버 전원, 각자의 방식으로 팬들에게 보답할 무대들을 준비 중이다. 언제나처럼 많은 성원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해 10월 데뷔한 JBJ는 음악방송 1위, 아시아 6개국 투어 성료라는 성과를 거뒀다. 오는 4월 30일 프로젝트 활동을 마무리에 앞서 4월 17일 마지막 신곡을 발표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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