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헤럴드POP 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POP=이혜랑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변함 없는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였다.
19일 오전 11시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월요일의 코너 '운수 좋은 날'로 꾸며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번 주의 목표로 잔소리를 줄이겠다면서 '세 번 할 거 한 번으로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제일 어려운 건 잔소리 안 하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명수는 "부인의 잔소리가 남편의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본 적이 있다"면서도 "그런데 어떨 때는 잔소리가 있어서 남편의 건강 등이 더 나아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사랑꾼 면모를 느끼게 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