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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차이나POP]곽부성, 파파라치에 일침 "내 딸은 연예인 아냐, 도 지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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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시나연예


곽부성이 딸의 얼굴이 파파라치에 찍힌 것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19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곽부성은 지난 18일 자선활동에 참가해 " 딸이 예술 방면으로 재능이 있고 춤을 추는 재능도 가지고 있어 미래에 화가가 되길 바란다"며 딸 바보 면모를 뽐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녀의 딸 얼굴이 홍콩 주간지에 실린 이야기가 나오자, 곽부성은 이내 태도를 바꿔 "도가 지나친 것 같다. 나는 연예인이기에 찍어도 되지만 내 딸은 아니지 않나. 모자이크를 하면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곽부성은 "이렇게 저희 가족을 찍으면 어떻게 외출할 수 있겠나, 주의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불편함을 호소했다.

한편, 곽부성은 23살 연하의 중국 출신 모델 팡위안과 지난 2017년 4월 결혼했다. 그리고 같은 해 9월 첫 딸을 얻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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