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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설현 측 "합성 사진 관련 오늘 고소장 접수..법적 조처할 것"(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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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본사 DB


[헤럴드POP=천윤혜기자]설현 측이 온라인 상 떠도는 설현 합성 사진에 대해 강경대응하겠다고 전했다.

19일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온라인 및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오늘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며 "합성 사진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허위 사실과 함께 이를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처를 할 것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 및 유포자를 찾아 엄중하게 처벌을 받도록 할 것이며, 이로 인해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며 강경히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앞서 SNS 상에는 설현 알몸 합성 사진이 무분별하게 유포된 바 있다.

#다음은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온라인 및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오늘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합성 사진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허위 사실과 함께 이를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처를 할 것입니다.

제작 및 유포자를 찾아 엄중하게 처벌을 받도록 할 것이며, 이로 인해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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