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마녀전’ 류수영, 근육질 몸매+고난도 요가 자세 ‘시선강탈’

이미지=착한마녀전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류수영이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류수영은 지난 17일 방영된 SBS 주말특별기획 ‘착한마녀전’ 5, 6화에서 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그는 극 중 금욕주의자 파일럿 송우진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 송우진은 차선희(이다해 분)과의 관계를 오해하는 차선희의 가족들에게 봉변을 당하고 차선희에게 사귀는 사이라며 막무가내로 이용을 당해 분노하는 한편, 차선희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받아드리고 마치 차선희의 흑기사를 자처하듯 괴한부터 오태리(윤세아 분)까지 위기에 처한 차선희를 구해내는 모습을 보이며 러브라인에 시동을 걸었다.

이렇듯 폭풍 전개 속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단연 류수영의 고난도 플라잉 요가 자세와 근육질 몸매. 매회 타이트하거나 팔뚝이 드러나는 운동복 차림으로 등장하는가 하면, 지난 3,4회 방송에서는 짧은 순간 상의를 탈의한 장면이 전파를 타 그간의 노력을 입증했다.

실제 류수영은 이번 작품을 위해 하루 4시간씩 웨이트 트레이닝, 펑셔널 트레이닝, 복싱, 킥복싱 등 강도 높은 체력 훈련을 하루도 거르지 않았으며, 염분을 줄인 채식위주의 엄격한 식단 조절까지 병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한편, SBS ‘착한마녀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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