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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조현재, 5년 열애 끝 24일 결혼…"연하의 예비신부와 비공개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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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우 조현재. 사진=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조현재가 24일, 연하의 프로골퍼 출신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19일 "조현재 씨가 3월 24일 양가 부모님과 본인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하게 됐다. 결혼 후 차기작으로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전날(18일) 조현재는 자신의 팬카페에 "여러분들과 같은 마음으로 옆에서 가족처럼 힘이 되어주고 응원해주는 한 사람과 5년이라는 시간동안 서로 알아가고 함께 사랑을 키워왔다. 일이나 방송이 아닌 사적인 부분이고 반려자가 될 사람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사생활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소식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과 함께 지내온 신뢰와 사랑의 시간들처럼 저도 충만한 가정을 꾸리려한다. 인생의 중대사를 맞아 각오를 새롭게 하고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하며 가정이나, 배우의 자리에서 모두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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