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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비행소녀' 측 "은퇴선언 이태임, 개인적 이유로 자진 하차…문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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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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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비행소녀' 측이 이태임이 2월 하차했다고 밝혔다.

19일 MBN '비행소녀' 측 관계자는 이태임 하차 이유에 대해 스포츠투데이에 "이태임 씨가 2월 하차했다. 구체적인 말씀은 하지 않았다. 개인적인 이유로 자진 하차 의사를 밝히셨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프로그램이 로테이션 체제로 진행되고 있긴 하다. 지난 촬영분이 마지막으로 알고 있다. 촬영하면 아무런 문제는 없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이날 이태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며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 감사하다"는 글을 게재하며 은퇴 소식을 알렸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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