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RE:TV]'미운우리새끼' 도끼, 새로운 럭셔리 숙소 공개 "이번엔 호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미운우리새끼'©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래퍼 도끼의 일상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도끼가 '궁셔리' 이상민의 '럭셔리' 옆집에서 호텔로 이사해 장기 투숙 중인 솔로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도끼는 새롭게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도끼는 무려 130평짜리 호텔에서 묵고 있었고, 넓은 거실과 호화로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도끼의 집엔 외국인 친구가 찾아왔고, 도끼는 친구를 위해 중국집 배달 음식을 주문했다. 도끼는 외국인 친구에게 "난 짜장면을 꿈에서나 먹을 수 있었다. 꿈이 이뤄진 거다. 먹고 싶을 때마다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됐다"라며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이후 '장래희망이 도끼'라는 딘딘도 도끼의 집에 찾아왔다. 딘딘은 넓은 호텔을 구경하며 "자괴감이 몰려온다", "나도 호텔에서 살고 싶다"등의 말로 부러움을 표현했다.

또한 도끼는 현재 '의외의 절약모드' 임을 밝혔다. 딘딘은 도끼의 시계가 많이 없어진 것에 대해 궁금해 했고, 이에 도끼는 "요즘 절약모드다. 차도 9대에서 4대로 줄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끼는 호텔 생활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난방비가 안 들어 생활비가 적게 든다. 가구도 직접 안 사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딘딘은 감탄일색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방송국에서 얻어 온 인형을 세탁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건모의 모습과 워너원 멤버들에게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키는 김종국 등의 모습이 함께 전파를 탔다.
jjm928@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