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만재워줘' 김종민·이태곤, 스페인 도착…떨리는 첫 시도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김종민과 이태곤이 스페인으로 떠났다.

13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스페인에 도착한 이태곤과 김종민이 하룻밤 도전을 시작했다.

스페인으로 떠나기 전 이태곤은 "걱정되는 게 있다. 내가 제일 못하는게 모르는 사람에게 말 걸기다"라고 말해 김종민은 당황했다. 이태곤은 촬영을 위해 스페인어를 공부하며 촬영을 준비했다.

스페인에 도착한 두 사람은 먼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광장으로 항했다. 전철에 탄 두 사람은 서로 눈치를 보며 승객에게 말을 걸 기회를 노렸다. 두 사람은 전철에서 승객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비록 실패했지만 첫 시도에 두 사람은 자신감을 얻고 말을 걸 다음 사람을 찾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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