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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비행소녀'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허지웅이 이본의 집을 보며 "본가 분위기가 난다"며 폭소케 했다.
12방송된 '비행소녀'에서는 오랜만에 근황을 알린 배우 이본의 집이 공개되었다.
이본은 "부모님과 함께 분당에 살고 있다"며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각종 운동기구들과, 소설책등이 즐비한 이본의 집을 허지웅은 유심코 보더니 "여배우 집이 아니라 약간 본가에 가면 볼 수 있는 분위기가 난다"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이본은 "부모님과 인테리어 취향이 갈려 많이 싸우기도 했다, 하지만 이길 수 없더라"라고 밝혔다.
또한 이본은 반려견 밀라를 소개하며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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