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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그남자 오수'이종현X김소은, 자살하려는 사람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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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OCN '그남자 오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종현과 김소은이 빌라 옥상에서 자살하려는 사람을 막았다.

12일 방송된 OCN '그남자오수'(연출 남기훈/극본 정유선) 3회에서는 김소은과 이종현이 남자의 자살을 막는모습이 그려졌다.

카페에서 한 커플이 커피를 마시다, 여자가 남자에게 이별을 고했고, 이에 분노한 남자는 빌라 옥상에서 뛰어 내리려고 했다. 이를 본 이종현은 "신고부터 하라"며 혼자 옥상에 올라갔다.

뛰어내리려는 남자에게 "여자친구가 많이 걱정한다"며남자를 진정시켰고. 남자는 "빌라 값 떨어질까봐 그러는 것 다 안다"며 무조건 뛰어내리려했다.

이때, 김소은 또한 옥상에 올라와 남자에게 "나도 많이 힘들었다"며 본인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남자의 마음을 움직였다. 내려오려던 남자는 문득 경찰인 김소은과 건물주인줄 아는 이종현에게 "공무원과 건물주는 내마음을 몰라"라며 다시 뛰어내리려 했고, 이를 막다가 김소은과 이종현은 갑작스레 포옹하게 되어 민망해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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