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2년간 동고동락한 YG와 결별할까

이종석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곧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배우 이종석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종석은 5월 초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12일 오후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종석의 재계약에 대해 아직 결정된 부분이 없다"며 "결정이 되면 밝힐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종석은 지난 2016년 5월 10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YG엔터테인먼트와 2년여 동안 함께한 이종석은 계약 만료까지 2개월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다.

이종석은 YG와 재계약할지, 새 보금자리를 택할지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종석은 SBS 2부작 단막극 '사의 찬미'에서 김우진 역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노게런티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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