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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바로와 열애설’ 한세연은 누구?…‘얼짱’ 출신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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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룹 B1A4 멤버 겸 배우 바로와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한세연에 관심이 쏠린다.

한세연(본명 유현진)은 과거 ‘황정음 닮은꼴’로 이름을 알린 ‘얼짱’ 출신 배우다.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2’에 출연했다.

배우로 첫 작품은 2015년 방송한 MBC 드라마 ‘앵그리맘’이다. 극중 주인공의 딸과 대립하는 악동 3인방 중 한 명인 나도희 역을 맡았다. 지난 2016년엔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현재 ‘유나겸’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쇼핑몰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앵그리맘’에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은 SNS 게시물로 인해 연인 관계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이른바 ‘럽스타그램’.

이에 대해 바로는 지난 10일 공식 팬 카페에 “같이 출연했던 배우들과 다 같이 친하게 지내는 동료사이일 뿐”이라며 “제 이름을 걸고 저 자신에게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점도 말씀드리고 싶다”고 해명했다.

한세연 또한 지난 9일 SNS를 통해 “떠돌고 있는 사진들은 모두 허위사실이다.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지만, 이후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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