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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성숙해져 돌아왔다"..에이프릴, 행복 가득 안길 '파랑새' (V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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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브이앱 방송화면 캡처


에이프릴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1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에이프릴 '더 블루' 카운트다운 브이앱에서는 에이프릴이 팬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에이프릴은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파랑새' 발표에 앞서 앨범을 소개했다.

6개월만에 컴백을 하게 된 에이프릴은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나은은 " 6개월이란 시간만에 컴백하는 거라 너무 떨리고 설레이는 것 같다. 이번 활동에는 행복한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보였고 채원은 "좀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보여드릴려고 연습. 노래도 너무 좋은 것 같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타이틀 곡 '파랑새'는 사랑과 행복이라는 메세지를 담은 곡. 동화 파랑새에게 영감을 받은 곡으로 누군가의 파랑새가 되고 싶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진솔은 "성숙한 매력을 보여주려 많이 노력했다"며 "어둡게 염색도 하고 바지도 입어서 저번보다는 성숙해보이는 것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오랜만에 컴백인만큼 에이프릴은 당찬 1위 공약도 걸었다. 에이프릴은 "엄청 큰 새장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떠냐", "조류 박물관에 가서 파랑새 앞에서 '파랑새' 춤을 추는 것은 어떠냐'는 등 재밌는 공약을 앞다퉈 말했다.

그러다가 에이프릴은 "파랑새가 행복과 사랑을 나눠주는 것이기 때문에 지난 '별사탕' 활동 때 노량진에서 사탕을 나눠주었던 것처럼 파랑색 장미라던지 색종이로 접은 꽃을 선물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다음으로 안무 포인트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이프릴은 "날개춤 동작이 있다. 날개춤이 생각보다 쉬워서 팬분들과 앞으로 날개춤으로 인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에이프릴은 "이번 활동 동안 행복을 나눌 수 있고 나눠줄 수 있는 좋은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팬분들과 소통하면서 친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에이프릴의 '파랑새'는 당일 6시 각종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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