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5 (화)

뮤지, 오늘(12일) 신곡 '떠나보낼 수 없어' 발매…"6년 만의 솔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프로듀서 겸 가수 뮤지가 신곡 '떠나보낼 수 없어'를 발매한다.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뮤지의 새 앨범 '뉴 웨이브 시티'(New wave city)가 공개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떠나보낼 수 없어'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연인의 이야기를 가사로 표현한 곡. 특히 뮤지가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고 윤상과 함께 활동 중인 프로듀싱 팀 원피스의 멤버 스페이스카우보이, XQ가 프로듀서로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떠나보낼 수 없어' 뮤직비디오는 일본 도쿄에서 촬영됐고 뮤지와 스페이스카우보이가 출연한다. 또한 스페이스카우보이와 가수 김우주가 연출을 맡으며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외에도 '뉴 웨이브 시티'에는 킬라그램과 함께한 '넥스트 도어'(Next door), XQ와 빠나나, 제이블랙, 제이핑크가 함께한 '신도림', 지바노프가 참여한 '힘들땐 좀 기대', 한해와 황승언이 피처링에 함께한 '걔 소리야', '신도림' 리믹스까지 총 6곡이 담겨 있다.

현재 뮤지는 유세윤과의 UV 활동은 물론, 故(고) 유재하 헌정 앨범부터 킬라그램 솔로 앨범 프로듀싱까지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2년 '마이 네임 이즈 뮤지'(My name is Muzie) 이후 약 6년 만의 솔로 미니앨범이기에, 그의 신곡

박혜미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