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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이유영 “항상 극 중 인물로 기억되는 배우 됐으면 좋겠다” 과거 인터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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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를 기억해' 이유영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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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이 1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나를 기억해’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5월 종영한 OCN 드라마 ‘터널’에서 신재이 역을 맡은 이유영은 드라마 종영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를 신재이 씨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전하며 “신기하고 감사했다”고 덧붙엿다.

이어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 잘 몰랐는데 항상 극 중 인물로 기억되는 배우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금은 신재이고 다음은 또 다음 인물로, 내 이름은 잘 몰라도 그렇게 사람들에게 기억에 많이 남으면 정말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4월 개봉 예정인 영화 ‘나를 기억해’에서 이유영은 한서린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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