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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가요광장' 노을, 감미로운 라이브…꿀성대 끝판왕+화음계의 보스 입증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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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아람 기자]노을이 감미로운 라이브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KBS 쿨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강균성, 전우성, 이상곤, 나성호 등 노을멤버들이 함께해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1년 9개월 만에 ‘그날의 너에게’ 싱글을 발표한 것에 대해 노을 강균성은 “최근에 새로운 회사를 만난 후 한 곡 정도는 내자고 해서 내게 됐다”고 전했다.

‘그날의 너에게’를 작사 작곡한 이상곤은 실제 경험담이었냐는 질문에 “100%는 아니다”라면서도 “옛 연인을 떠올리긴 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노을은 ‘그날의 너에게’를 라이브로 열창해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했다.

강균성은 “최근에 방송에서 ‘의사선생님’을 트로트 버전으로 불렀었다”라며 트로트 버전을 선보였고, 노을 멤버들은 다양한 버전으로 ‘의사선생님’을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노을은 ‘인연’을 라이브로 열창하며 화음계의 보스임을 인증했다.

이후 노을은 10년 전 자신에게 말해주고 싶은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강균성은 “28살이었다”라며 “절대 솔로 앨범을 내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노을은 ‘가요광장’ 출연 소감에 대해 “‘그날의 너에게’ 사랑해달라”며 “6월에 콘서트도 한다. 그때까지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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