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빅뱅, 1년 3개월 만의 신곡 '꽃길' 발매 하루 남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빅뱅이 신곡을 공개한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보이그룹 빅뱅이 신곡 '꽃길' 발매를 앞뒀다.

빅뱅은 12일 공식 블로그에 '꽃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다섯 송이의 꽃과 'D-1'이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이는 '꽃길' 발매가 하루 남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꽃길'은 빅뱅이 처음부터 입대를 염두하고 만든 곡으로 팬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았다.지난2016년 발매한 정규 앨범'메이드(MADE)'를 작업할 당시 완성시킨 노래이기도 하다.

1년 3개월 만의 빅뱅 신곡 발표에 리스너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섯 멤버 모두가 곡에 참여했다는 점, 지드래곤와 탑이 가사를 썼다는 점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탑,지드래곤에 이어이날 태양이 강원도 철원 6사단 청성 신병교육대로 들어간다. 그다음 날에는 대성이 강원도 화천 27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막내 승리는 솔로 앨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