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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나를 기억해’ 김희원 “이유영, ‘스릴러 눈빛’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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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사진='나를 기억해' 스틸컷


배우 김희원이 이유영의 눈빛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는 영화 '나를 기억해'(감독 이한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한욱 감독과 배우 이유영, 김희원이 참석했다.

이날 이유영은 진행자 박경림이 "스릴러퀸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하자, "그랬으면 좋겠다. 앞으로는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답했다.

이에 김희원은 "이유영 씨에게 스릴러 눈빛이 있다. 오늘 그 눈빛을 좀 보여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나를 기억해'는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같은 수법으로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와 전직 형사가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 내달 개봉 예정.

/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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