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김혜선 파산 절차…이혼 후 떠 안은 빚 합쳐 총 23억 육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배우 김혜선이 파산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한 매체는 김혜선이 지난해 12월 말 서울회생법원에 파산 신청서를 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혜선의 빚은 2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선은 지난 1995년 결혼했으나 8년 만에 이혼했다. 이어 2004년 재혼했지만 3년 만에 다시 이혼했다. 김혜선은 전 남편과 이혼 당시 아이들의 친권을 얻기 위해 전 남편의 빚 17억 원을 떠안았다. 이후 전 남편의 빚을 갚기 위해 5억 원을 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했다.

이후 김혜선은 2016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한편 김혜선은 '대장금' '소문난 칠공주' '조강지처 클럽'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SBS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출연한 바 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