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포츠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TV캡처] '미운우리새끼' 승리 "난 부모님 말씀 안 들어 더 잘된 케이스"

스포츠투데이
원문보기

[TV캡처] '미운우리새끼' 승리 "난 부모님 말씀 안 들어 더 잘된 케이스"

속보
尹, 김건희 특검 소환 조사 8시간 30분 만에 종료

[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미운우리새끼' 승리가 자신은 부모님 말씀 안 들어 잘 된 케이스라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그룹 빅뱅 승리가 스페셜 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승리는 자신은 부모님 말씀을 안 들어서 더 잘 된 케이스라고 소개하며 "아버지가 프로골퍼 출신이다. 그러다 보니 부모님이 나를 골프 선수로 키우고 싶어 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나는 작은 공을 치는 골프가 너무 싫었다. 나는 춤을 추고 싶다고 그랬고 그렇게 빅뱅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 승리는 돈 관리에 대한 질문에 "돈 관리는 어머니께 맡겼다가 지금은 나와 같이한다"며 "우리 집이 부유한 편이 아니었어서 어머니가 갑자기 큰돈이 생기니까 무서워하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