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7일 광주지역 한 대학교 여자화장실에 소형 카메라가 설치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당시 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수거한 카메라에는 화장실 이용 여성을 촬영한 동영상이 저장돼 있었다.
경찰은 카메라를 설치한 사람을 추적하고 있다.
<김정훈·강현석 기자 j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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