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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민 근황 "100평 넘는 美저택 구입, 군인 남편·아들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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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민 근황 "100평 넘는 美저택 구입, 군인 남편·아들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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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주아민 근황이 공개됐다.

주아민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나는 군인이랑 결혼했다. 나는 한번도 군복을 다려준 적 없다. 나는 남편이 군대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한번도 물어 본 적이 없다"면서 "오늘 문득 소매가 너무 길고 큰 남편의 군복을 보며 눈물이 났다. 와이프가 있는데도 남편 재복 매무새를 한번도 눈 여겨 봐주지 않은 나에게 화가 나는 날이다. 그런데 단 한번도 나에게 뭘 해 달라 하지 않는 남편에게 왜 내 말을 안 들어주는지 왜 나에게 집중하지 않는지 화만 냈던 나에게 정말 화가 나는 날이다"는 글과 함께 아들 조이를 안고 있는 남편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주아민은 2월 초 미군인 남편을 따라 아들과 함께 미국으로 삶의 터전을 옮긴 사실을 공개했다. 특히 주아민은 오랜 고민과 경매를 통해 원하는 집을 구한 뒤 2월 19일 인스타그램에 통해 "드디어 집을 샀다. 완벽한 집을 사게 됐어요. 5월부터 집 오픈이니 시애틀로 막 놀러 오세요, 게스트 룸 예쁘게 꾸밀게요. 처음으로 100평 넘는 큰 집에 살아보네요. 감격 감동. 고마워 남편. 집은 내 이름으로 사줘"라는 애교스러운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주아민은 지난 해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좋은 아침'의 코너 '하우스'에서 게스트에 출연해 집 인테리어를 공개하기도 했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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