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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어른' 이용섭, 꽃미남 젊은 시절 사진 공개 "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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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어른' 이용섭, 꽃미남 젊은 시절 사진 공개 "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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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vN 어쩌다 어른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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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7일 방송한 OtvN '어쩌다 어른'에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출연해 '습관이 운명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고교 졸업 후 광주 전남대에 입학한 이용섭 예비 후보는 휴일이나 주말에 집안 농사일을 하느라 바빴고 이렇게 살다가는 가난을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고심 끝에 행정고등고시를 보기로 한 이용섭 예비후보는 대학교 2학년 때 무작정 절에 들어가 공부를 했다. 당시 전기가 없었던 절에서 양초를 켜고 공부했던 이용섭 예비후보는 덕분에 좋은 양초 고르는 법을 알았다고 해 청중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섭 예비후보의 대학 시절 사진을 본 출연자들은 "저 때도 보정이 가능하냐"라고 깜짝 놀랐다. 이용섭 예비 후보도 웃으며 "저 맞습니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이날 방송에서 공무원이 된 계기, 우리나라와 외국의 조세 정책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eur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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